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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대신 통제, 주차장부터 막힌 주민설명회 주민 부른 설명회, 주차장은 시장을 위해 비워졌다
화성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 주차장 현장은 ‘시민을 위한 시정’이 아닌 ‘권위를 위한 행정’의 민낯을 보여줬다. 설명회 시작 두 시간 전부터 주차장 일부가 통제됐고, 시민들의 차량은 진입조차 할 수 없었다. 이유는 단 하나, 정명근 시장의 차량 주차 공간 확보였다.
주민을 초청한 설명회에서 영하 -10도 추위에 정작 주민은 주차할 수 없고, 시장의 차량이 우선되는 장면은 행정의 주객전도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공공시설은 시민의 공간이지, 권력자의 편의를 위한 전용 주차장이 아니다. 시장직은 시민을 섬기기 위한 책임이지, 공간과 시간을 통제할 특권이 아니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시정은 소통이 아닌 위계로 기억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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