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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정명근과 붙나”.. 국힘 경선, 화성 정치판 최대 변수 부상

화성투데이/김태혁기자 | 기사입력 2026/04/21 [05:44]

“누가 정명근과 붙나”.. 국힘 경선, 화성 정치판 최대 변수 부상

화성투데이/김태혁기자 | 입력 : 2026/04/21 [05:44]

▷ 화성시장 후보 3파전, 26~27일 경선 후 28일 확정

▷ 시끄러운 민주당 vs 경쟁 시작된 국힘, 시장 선거 격돌 예고

 

국민의힘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성특례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경선을 당원투표 5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4월 26일(일요일)부터 27일(월요일)까지 이틀간 투표를 실시한 뒤 28일(화요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수도권 남부 핵심 도시인 100만특례시 화성을 둘러싼 정치권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 국민의힘 시장 후보로 나선 출마자들 (이름은 가나다 순)  © 화성투데이


이번 경선에는 김용 전 화성을 당협위원장, 박태경 전 화성시 민생경제산업국장, 석호현 국민의힘 국민소통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여해 3자 구도를 형성했다. 각 후보는 조직력, 행정 경험, 중앙 정치 네트워크 등 서로 다른 강점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김용(1964년생) 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동아시아전공 석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거 화성정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기반 정치 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민주화운동 경험과 지역 밀착 행보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유치 ▶광비콤 원안 사수 ▶수원군공항 소음 문제 해결 ▶화성형 어린이 주치의 제도 및 시립 소아전문병원 건립 ▶글로벌 기업 유치 및 투자유치위원회 구성 등을 제시하고 있다.

 

박태경(1965년생) 후보는 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 재학 중이며, 화성시청 민생경제산업국장,일자리경제국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현재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산업·경제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행정형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시민과의 빠른소통 일과중 1/2시간 현장 ▶전국최초 교통부시장 직제 신설 ▶기업지원센터 건립 및 산업구조 재정지원 ▶송산포도·수향미 대표농산물 국가 브랜드화 ▶초등학교 입학전 보육경비 전액지원(현장학습비 등) 등을 내세우고 있다.

 

석호현(1961년생) 후보는 아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학촌유치원 이사장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경기도협회장을 맡고 있다. 중앙당 활동과 다수의 선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치 네트워크와 대외 소통 역량을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24시간 교통상황실 운영 ▶화물차 전용 지하터미널 도입 ▶부모와 화성시 공동출자 ‘열매통장’(최대 1억5천만 원) 도입 ▶화성시형 어린이병원 설립 ▶4개 구청별 특화 행정 구현 등을 강조하고 있다.

 

▲ 국민의힘 로고  © 화성투데이


국민의힘은 이번 경선을 단순한 후보 선출을 넘어 본선 경쟁력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특히, 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선 수도권 핵심 도시로, 산업·교통·주거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만큼 후보들의 정책 역량과 실행 능력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이 조직 기반과 행정 경험, 중앙 정치 네트워크가 맞붙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경선을 계기로 후보 간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유권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제기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는 고소·고발 등 각종 논란이 이어지며 선거판이 요동친 가운데, 이미 후보로 확정된 정명근과 맞붙게 될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될지에 대해서도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에 선출된 정명근 (시장출마기자회견장의 모습)  © 화성투데이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 경선은 단순한 당내 경쟁을 넘어 화성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과정”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시민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선을 통해 확정된 후보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화성특례시장 본선에 출마하게 된다. 수도권 최대 성장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화성에서 어떤 인물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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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비콤 2026/04/21 [23:06] 수정 | 삭제
  • 김용 후보를 제일 무서워한다는 소문이있네요 기대해봅니다 광비콤 사수!
  • 정명근잡자 2026/04/21 [20:21] 수정 | 삭제
  • 정시장을 잡을려면 함께 일 해본 사람이 잘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박태경 후보님 한번 밀어봅시다요 ~~
  • 해봅시다 2026/04/21 [19:34] 수정 | 삭제
  • 정명근이가 똥볼을 차고 있어서 ~~ 이번이 기회입니다. 한번 뭉쳐봅시다
  • 가자아 2026/04/21 [19:17] 수정 | 삭제
  • 김용이 탁월하네요 딱 필요한 정책들인거같네요
  • 국힘이긴다 2026/04/21 [18:02] 수정 | 삭제
  • 3명의 후보중에 박태경이 가장 신선하네요.. 행정경험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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