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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도 돕고 이웃도 돕고” 자유총연맹 화성청년회의 따뜻한 땀방울

화성투데이/김태혁기자 | 기사입력 2026/04/12 [17:13]

“농촌도 돕고 이웃도 돕고” 자유총연맹 화성청년회의 따뜻한 땀방울

화성투데이/김태혁기자 | 입력 : 2026/04/12 [17:13]

▷ 함께 흘린 땀, 함께 나누는 쌀.. 청년들의 공동체 실천

▷ 휴일 반납한 청년들, “쌀 200포의 약속” 나눔의 선순환 완성

 

지난 4월 12일, 화성시 남양읍 시리 일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 청년회(회장 송정의)가 회원들과 ‘사랑의쌀 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자유총연맹 화성특례시지회 청년회 회원들과 임원들이 봉사활동후 단체사진 촬영했다.  © 화성투데이


이날 행사에는 청년회원 40여 명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화성시해병전우회 한상린 회장과 경기도의회 출마 예정인 정흥범 후보, 화성시의원에 도전하는 권영학, 정덕범, 박영이 예비후보도 함께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5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청년회원들은 이날 모판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에 직접 나서며 부족한 농번기 인력을 보완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과 함께 작업을 이어갔다.

 

해당 봉사활동은 단순 일손 지원을 넘어, 지역 농업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실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공동 작업 과정은 회원들 간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단순 봉사를 넘어 조직 내 결속력과 친목을 다지는 효과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모판에 볍씨를 뿌리고 물을뿌려 쌓고 이동시키는 작업을 하는 청년회원들  © 화성투데이


청년회원들이 농가를 도운 대가로 마련된 쌀 200포는 연말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봉사와 나눔이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해에도 동일 사업을 통해 마련된 쌀이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됐으며, 전달 과정에는 화성서부경찰서 보안과가 협력해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더한 바 있다.

 

송정의 회장은 “청년회원들과 함께 흘린 땀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과 이웃을 함께 돕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흥범 후보는 “이러한 현장 중심 봉사활동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며 “청년들이 앞장서서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모판 상자에 상토를 담기위해 작업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회원들  © 화성투데이


자유총연맹 화성특례시 최현석 회장은 “청년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보여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 청년회의 ‘사랑쌀 나눔’ 활동은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농촌 일손돕기와 취약계층 지원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청년층의 지역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농촌과 도시, 세대와 계층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지속가능한 지역 나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모판에 들어갈 수많은 볍씨들을 하루만에 40여명의 회원들이 전부 작업했다. © 화성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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